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문단 편집) == 기타 == * 외전에서 릴리아나가 연주하려는 [검귀연가]의 주인공인 검귀가 바로 빌헬름 본인이다. 내용은 상술한대로 테레시아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그녀가 백경 토벌에 나섰다가 죽어버리게 되는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 물론 이야기 자체는 유명한 이야기이며 릴리아나 본인이 연주한다는 걸 말릴 이유는 없는데 문제는 이 연주를 프리스텔라 곳곳에 스피커 마법석을 박아놓고 크게 연주한 덕에 빌헬름 본인이 흑역사나 다름없는 이걸 생생하게 들어야만 했다. 물론 릴리아나의 성격으로선 검귀 본인이 있단 걸 알면 안 했겠지만 이미 저지른 일은 어쩔 수 없어서 우연찮게도 빌헬름의 정신에 테러짓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빌헬름 본인은 그래도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했다지만 마음속에선 완전히 피눈물을 콸콸 흘리고 있었다고... 심지어 이후 5장의 내용 때문에 안 그래도 슬픈 검귀연가의 결말에 테레시아는 또 한 번 사망, 테레시아가 지키려던 가족들은 [[콩가루 집안|자기들끼리 결별 선언하고 물어뜯는]] 더더욱 막장인 내용이 돼 버렸다. * 원래 작가의 기획안으론 잠시 쓰고 버릴 엑스트라 정도였으나 3장 웹 연재분 연재 중 독자가 "인식 저해 후드를 쓰고 있는 에밀리아를 알아보다니 범상치 않은 인물일 것이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는 바람에 비중이 늘었다. 백경편을 쓰다 보니 점점 백경 편의 주역 인물 중 하나인 빌헬름의 내용에 대해 불이 붙게 되었고, 이후 회의에서도 빌헬름은 중요 인물로 올려야 한다는 결과가 나와서 이런 외부 보정을 많이 받아 주연급에 오르게 되어 벼락출세한 인물이라고 한다. * 3장에서 백경을 쓰러뜨린 후에도 그림, 보르도 그리고 캐럴에게 편지로 보고만 했을 뿐, 볼 낯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 아무도 직접 만나지 않았다. 적어도 빌헬름에게는 그들을 만날 생각은 없다. * 7권과 그 다음으로 나온 외전격인 EX 2권에서 테레시아와 함께 2권 연속으로 부부끼리 표지를 장식했다. 이전까지 표지모델로 두 번 이상 등장한 경우는 있긴 했어도 연속으로 표지 모델로 나온 적은 없던 걸 보면 히로인이 아니면서도 2권 연속으로 표지를 차지한 영예를 이루었다.[* 다만 렘의 경우는 6권 한정판을 포함한다면 6권 다음에 나온 단편집에서도 표지 모델로 출연하므로 6권 한정판까지 포함하면 2연속 표지 모델은 렘이 처음이긴 하다.] * 아인전쟁 시절 빌헬름과 테레시아가 서로 만나지 못하면 빌헬름은 자기가 강하다는 오만함에 빠진 채로 전쟁터를 활보하다가 어딘가에서 죽어버린다. 덤으로 테레시아는 검성으로서 싸울 각오를 잡지 못해 루그니카 왕국은 멸망 직전까지 몰릴거나 최악의 경우 멸망한다. 거기에 빌헬름이 최고로 강해지는 조건은 테레시아와 만나 심적 성장을 하는 것이니 빌헬름과 테레시아의 만남이 루그니카의 운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 평생을 검에 바친 부작용으로 검 외에 다른건 죄다 젬병. 현재 크루쉬의 집사라는 직책이면서도 간단한 요리는커녕 차도 제대로 못 끓인다. * 결혼을 해서 부드러운 인상이 되었다곤 하지만 [[발가 크롬웰|롬 영감]]과 만에 하나 서로 만나게 되면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 든다고 한다. * 전성기 시절을 기준으로 대죄주교와 싸울 경우 대죄주교들의 능력만 알면 이길 수 있으나 대죄주교들은 대부분 초견 킬러이기 때문에 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 빌헬름, 리카드, 율리우스, 엘자, 로즈월이 서로 싸울 경우 각자 개별적인 장점[* 이 다섯 명 기준 근접전의 경우 빌헬름이 최고 원거리에선 로즈월이 최고 율리우스는 종합적인 분야에서 뛰어나고 엘자는 집념이, 리카드는 생존력이 우수하다.]이 있고 5인 모두 강자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 등에서 전투 중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조건이 있는 인물이 이긴다. 물론 이건 노쇠한 빌헬름이 기준으로, 전성기의 경우 압살할것으로 보인다. * 빌헬름의 영감 같은 부분은 엄청나게 오랜 시간 동안 정좌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 테레시아랑 결혼한 이후 하인켈이 태어나고 나서도 1년에 한 번꼴로 여행을 가긴 했으나 라인하르트가 태어난 뒤엔 여행 간 적이 없다. * 테레시아와 결혼한 이후엔 엄청난 테레시아 바라기로 테레시아의 장점을 하나만 꼽자면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외친다고 하며 만약 외식을 할 경우 "이런 데서 먹는 거보다 테레시아가 해주는 게 ...(중략)" 등을 말하고 다니는 등 이래저래 민폐를 끼친다고(...) * 아인전쟁 때 그림에게 시체병이 된 토르타를 죽이라고 종용했는데 대사가 '''네 친구는 죽었다 저기 있는 건 시체일 뿐이야'''...[* 5장에서 시체병 테레시아와 맞붙게 된 것을 생각하면....] * [[로즈월 J. 메이더스|아인전쟁 때의 인연]]으로 인해 로즈월은 빌헬름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품었는데, [[https://blog.naver.com/000124hj/221360456054|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하나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것을 해낸 빌헬름을 보고 놀랐으며, 지금([[로즈월 L. 메이더스]])도 자기의 비원과는 무관하게, 빌헬름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 작가에 따르면 현대 무기를 들고 리제로 세계관에 갔을때 현대 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다. [[분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